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광야에서 먹이시는 하나님 (신명기 8장 1절~3절)
설교 요약 및 성경말씀
본문 말씀: 신명기 8장 1-3절
1 너희는 내가 이날에 너에게 명령하는 모든 명령들을 준수하여 행할지니, 너희가 살고 번성하며 {주}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그 지역에 들어가서 그곳을 차지하게 하려 함이라.
2 그리하여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 가운데서 너를 이끄신 그 모든 길을 기억할지니,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너를 입증하시어 네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려 하는지 아닌지 너의 마음속에 있던 것을 알려 하심이라.
3 그리하여 그분께서 너를 겸손하게 하셨고, 배고픔을 감내하게 하셨으며, 너도 모르고 너의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로 너를 먹이셨으니, 그분께서 너로 하여금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다만 주의 입에서 나오는 각각의 모든 말씀으로 사람이 사는 것임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당신들은 말하기를, ‘당신의 종들의 업은 저희의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가축들과 관련된 것이었으니, 저희와 저희 조상들 모두 그러하였나이다.' 할지니, 당신들로 하여금 고셴 지역 가운데 거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이는 모든 목자마다 이집트인들에게는 가증함이기 때문이니이다.”(창세기 46장 34절)
- “그런 다음에 카인이 아내를 알았더라. 그러자 그녀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더라. 이후에 카인이 한 도시를 건설하였는데 그 도시의 이름을 그의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 불렀더라.”(창세기 4장 17절)
- “틈이 없어질 때까지 집에 집을 잇고 밭에 밭을 놓아 자신들이 땅의 중심에 홀로 자리하게 되려고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기를 바라노라!”(사사기 5장 8절)
- “너는 너의 고향과 너의 친족과 너의 아버지의 집에서 나와서 내가 너에게 보여 줄 지역으로 가라.”(창세기 12장 1절)
- ”그런데 이스라엘 자녀들의 온 회중이 광야 가운데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여 불평하였더라. 그런즉 이스라엘 자녀들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집트 지역 가운데서 우리가 고기 솥들 곁에 앉아 있었을 때, 또 우리가 빵을 실컷 먹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주의 손에 의하여 죽게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 이는 너희가 이 집회 전체를 배고픔으로 죽게 하려고 우리를 이 광야 가운데로 데리고 들어왔기 때문이라.” 하였더라.“(출애굽기 16장 2절~3절)
- ”너도 모르고 너의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로 너를 먹이셨으니“..(신명기 8장 3b)
1. 만나는 크기가 매우 작았습니다.
- ”그리고 깔려 있던 이슬이 없어졌을 때, 보라, 광야의 표면 위에 어떤 작고 둥근 것이 깔려 있었는데 지면 위에 있는 흰 서리만큼 작았더라.”(출애굽기 16장 14절)
2. 만나는 흰색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스라엘 집이 그것의 이름을 만나라 불렀으니, 그것은 고수풀 씨같이 하얗고 그것의 맛은 꿀로 만들어진 전병들 같았더라.”(출애굽기 16장 31절)
3. 만나는 날마다 거두어야 했습니다.
- “그리고 모세가 말하기를, “아무도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 하였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모세에게 경청하지 아니하였더라. 오히려 그들 중 일부가 그것을 아침까지 남겼더니, 그것에서 벌레들이 번식하고 악취가 났더라. 이에 모세는 그들에게 격노하였더라.“(출애굽기 16장 19절~20절)
-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다만 주의 입에서 나오는 각각의 모든 말씀으로 사람이 사는 것임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3절)
4. 만나는 아침에 거두어야 했습니다.
- “그리하여 그들이 그것을 매일 아침에 거두되 각인이 자신이 먹을 만큼 거두었으니, 해가 뜨거워지자 그것이 녹았더라.” (출애굽기 16장 21절)
5. 만나를 취하는 것은 백성들의 몫입니다.
- “{주}께서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 ‘각인은 자신이 먹을 만큼, 곧 너희 개개인의 수대로 각인은 일 오멜씩 그것을 거둘지니라. 너희 각인은 자신의 천막들 안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출애굽기 16장 16절)
6. 만나를 거두기 위해서는 몸을 굽혀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무릎을 꿇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존해서 말씀의 양식을 취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생명을 위해서 무엇을 너희가 먹을지 또는 무엇을 너희가 마실지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 또 너희 몸을 위해서도 무엇을 너희가 입을지 걱정하지 말라.’ 음식보다는 생명이, 의상보다는 몸이 더 중요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이는 그것들이 씨를 뿌리지도 아니하고 그것들은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들로 모아들이지도 아니하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가 그들보다 훨씬 낫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장 25절 -26절)
첫째, 하나님은 광야에서 겸손을 가르치십니다.
- “그리하여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 가운데서 너를 이끄신 그 모든 길을 기억할지니,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너를 입증하시어 네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려 하는지 아닌지 너의 마음속에 있던 것을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둘째, 하나님은 광야에서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지닌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참회하는 영을 지닌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시편 34편 18절)
셋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만나가 되어 주셨습니다
- “우리의 조상들은 사막 가운데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기록된 바와 같으니, ‘그가 하늘로부터 온 빵을 그들에게 먹으라고 주었더라.' 하였나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세가 하늘로부터 그 빵을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나의 아버지께서는 하늘로부터 참된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도다.' 이는 [하나님]의 빵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요, 세상에 생명을 주는 자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 6장 31절 -33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생명의 빵이라. 나에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장 35절).
- "그런즉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또는 너희가 무엇을 마실까 스스로 구하지 말며 너희는 의심하는 생각을 품지 말라. 이는 이 모든 것들은 세상의 민족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 줄 아시느니라." (누가복음 12장 29절-30절).
- “이는 나 역시 너희에게 전달하였던 것을 내가 {주}께 이렇게 받았기 때문이라. “주 예수께서, 곧 그분께서 배반당하시던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셨느니라.(고린도전서 11장 23절)
- 그리고 그분께서 감사들을 드리셨을 때 친히 그것을 찢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어진 나의 몸이라. 나를 기억하는 가운데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11장 24절)
- “그분께서 만찬을 드신 후에 같은 방식으로 또한 그분께서 잔을 취하며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유언 언약이라.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11장 25절)
-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너희가 주의 죽으심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11장 26절)
- “이런 이유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의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관하여 죄가 있으리라.”(고린도전서 11장 27절)
https://youtu.be/mIcxnizasKY?si=QXFkwrKwNJq6IV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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